나의 책 취향은 그림이 없고 글씨가 빡빡하게 많은 것입니다
그런 기준으로 보자면 요즘 책들은
그림을 잔뜩 넣고 글씨를 큼직하게 쓰는 바람에 종이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에 쓰는 글에도 사진을 넣지 않으면
이미지로 파악할 내용을 신경 바짝 써서 글로 이해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끼치는 것이 아닌가 슬그머니 긴장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글쓰기에 사진 첨부를 필수로 하는 편인데
너무 신경써서 잘 찍은 사진은 가끔 첨부할 수 없다고 거절을 당할 때가 있어요
휴....
그러면 이때부터 사진용량 줄이기 사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사진용량 줄이기 사이트를 소개하는 블로그 글을 찾아보면
고맙게도 사이트 사용법이나 장단점을 상세히 설명해주시기도 하는데
걸어놓은 링크를 따라 들어가서 실행을 했을 때 소개받은 대로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 방금... 그런 일을 겪고 왔다는...
문제는 해결해야 하니
다른 사진용량 줄이기 사이트를 찾고 또 찾아본 결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딱 용량 줄여주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물론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라기 보라
내가 또 잊어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기록을 해두는 것이기도 하지요
사진용량 줄이기 사이트 추천
검색해서 찾아들어갔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긴 하지만 일단 내가 필요한 이미지 크기 조절 기능을 이용해 봤어요
사실, 사진작가가 찍은 지나치게 고용량의 사진을 사용하려다보니
(고용량인 사진들은 복사하거나 첨부할 때 참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업로드에 시간이 제법 걸리기는 했습니다
사진용량 줄이기 사이트 중에는 원본 사이즈의 크기도 정해놓은 경우가 있어서
그보다 큰 용량의 사진은 아예 올려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더구나 한번에 한장만 처리 가능하다고 안내하는 일도 있으니
이건 매우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아이러브이미지 사이트는 이름값을 하네요
큰용량, 20장까지 한꺼번에 무료로 사이즈를 줄여주니 몹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사진용량줄이기 사이트도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이겠지요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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